토마토가 값싸고 좋아서 지인들에게 택배를 보냈는데, 택배가 제대로 발송되지 않아서 속이 상했다.
보성군청이 지원 혹은 운영(?)하는 몰이라 생각되어 신뢰가 높았는데, 운영이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다.
클레임 처리도 신속하지 않다.
보성군 입점 농민들 전체를 위해서 보성군청이 더 노력해 주면 좋겠다.
가급적 농가 직거래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안다.
소비자도 농가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여하튼 토마토는 늦었지만 가야할 곳에 싱싱한 상태로 도착했다.
고맙다는 톡과 함께 보낸 사진을 첨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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